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 英 전문지 '최고의 픽업' 선정

정한결 기자 2022. 10. 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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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뉴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바이어'로부터 2023년 최고의 픽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뉴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1월 유럽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 카'가 주관한 2022 올해의 차 어워즈에서 '최고의 적재능력 픽업'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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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는 '뉴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바이어'로부터 2023년 최고의 픽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카바이어는 자동차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와 시승 등을 통해 구매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 전문지다. 뉴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서는 "강력한 사륜구동 파워 트레인과 화물 탑재 능력은 물론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갖춘 픽업"이라고 평가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1월 유럽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 카'가 주관한 2022 올해의 차 어워즈에서 '최고의 적재능력 픽업'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출은 지난 5월 4000대를 돌파하며 6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 9월 누계 기준 전년 대비 49.3%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뉴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잇단 수상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토레스 역시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선적을 시작한 만큼 적극적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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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결 기자 ha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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