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포옹이 마지막일 줄이야." 손흥민과 레스터 전 해트트릭후 격하게 포옹했던 벤트로네 코치 백혈병으로 사망. 향년 6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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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했던 토트넘의 피니니스 코치 잔 피에로 벤트로네가 7일(한국시간)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손흥민은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와 그의 가족에게 모든 사랑을 전한다고 했다.
더선은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과 강한 관계를 맺었고 지난 달 손흥민이 레스터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격렬한 포옹을 했다'며 두 사람의 포옹사진을 게재했다.
구단은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애통해하며 예정된 기자회견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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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했던 토트넘의 피니니스 코치 잔 피에로 벤트로네가 7일(한국시간)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61세.
손흥민은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와 그의 가족에게 모든 사랑을 전한다고 했다.
“ 정말 특별한 사람을 잃었다. 지안 피에로와 좋은 관계였다. 그의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 휴대전화 번역기를 통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 그는 축구뿐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현명한 충고를 많이 해주었다. 힘든 시기에도, 좋은 시간에도 그는 항상 우리 옆에 있었다. 당신을 무척 그리워 할 것이다. 내 친구여, 모든 것에 감사한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내 모든 사랑을 전한다”
더선은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과 강한 관계를 맺었고 지난 달 손흥민이 레스터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격렬한 포옹을 했다’며 두 사람의 포옹사진을 게재했다.
구단은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애통해하며 예정된 기자회견도 하지 않았다.
잔 피에로 벤트로네는 피트니스 코치로 2021년 11월 안토니오 콘테"와 함께 토트넘에에 왔으며 그동안 유벤투스, 카타니아, GZ 에버그랜드 등을 거쳤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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