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 핵항모 동원 한미 기동훈련..대북 압박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는 오늘(7일)과 내일 동해 공해상에서 연합방위능력 향상을 위한 해상 연합 기동훈련을 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 호위함 동해함이 투입됐습니다.
양국 해군은 동해상에서 전술기동 등 연합훈련을 하고, 제주 동남방까지 레이건호를 호송하는 작전을 함께 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는 오늘(7일)과 내일 동해 공해상에서 연합방위능력 향상을 위한 해상 연합 기동훈련을 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 호위함 동해함이 투입됐습니다.
미국 해군은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이지스순양함 챈슬러스빌함, 이지스 구축함 벤폴드함과 배리함이 참가했습니다.
양국 해군은 동해상에서 전술기동 등 연합훈련을 하고, 제주 동남방까지 레이건호를 호송하는 작전을 함께 벌입니다.
합참은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조치로 한반도로 다시 전개한 미국 레이건 항모강습단과의 연합훈련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작전수행 능력과 태세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해군 제공, 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남궁민X진아름, 오늘(7일) 결혼…7년 순애보 결실
- 군에서도 마약 범죄 심각…“빵에 '대마 버터' 발라 먹어”
- '국정농단' 최서원, 17~18년도 악플 단 누리꾼 무더기 고소
- “몸 떨면서 강직”…베트남 호텔 수영장서 한국인 감전사
- “우산 쓰면 못 알아볼까봐”…신당역 전주환이 검색한 단어
- 한동훈만 나오면…뜨거운 법사위, 거세게 맞붙은 여야
- 마약 언급하며 '묻지마 폭행'…조사도 없이 돌려보냈다
- 길에서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4번의 신고도 소용 없었다
- 해외에 재산 숨긴 '명예 영사', 유죄 판결 받고도…
- 중국 · 일본으로 1조 가까이 송금…이 업체 찾아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