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서 밤사이 음주운전 19명 적발

권숙희 2022. 10. 7.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6일 오후 9∼11시 관내 주요 고속도로 출구와 유흥가 주변에서 동시에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19명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9명,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0.08% 미만은 10명이었다.

적발된 최고 수치는 0.217%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6일 오후 9∼11시 관내 주요 고속도로 출구와 유흥가 주변에서 동시에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19명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9명,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0.08% 미만은 10명이었다. 적발된 최고 수치는 0.217%였다.

경찰은 가을 행락철 연휴를 앞두고 술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 218명, 순찰차 43대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단속을 시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서별로 주야 구별 없는 상시 단속을 강화하고, 20∼30분 간격으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팟식' 단속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일제단속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k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