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헨리코튼, 낚시웨어 모티브 '플라이 피싱 클럽' 출시

오지은 2022. 10. 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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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실외활동이 증가하며 '플라이 피싱 클럽'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손형오 코오롱FnC 상무는 "헨리코튼 브랜드는 헨리코튼 경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왔다"며 "플라이 피싱 클럽 역시 헨리코튼만의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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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실외활동이 증가하며 '플라이 피싱 클럽'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플라이 피싱 클럽 [코오롱F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플라이 피싱 클럽은 낚시웨어의 디테일과 실루엣을 일상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상품이다.

플라이 피싱 클럽은 또 밀리터리 기반 의류 브랜드 '스펙테이터'와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손형오 코오롱FnC 상무는 "헨리코튼 브랜드는 헨리코튼 경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왔다"며 "플라이 피싱 클럽 역시 헨리코튼만의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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