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 공식화에 7%대↑

김응태 2022. 10. 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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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강세다.

LS의 주가가 강세를 띠는 것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LS는 신규 소재 사업으로 배토리 소재, 반도체 세척용 황산, 태양광 셀 소재 사업을 추진한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는 금속 사업에서 소재 사업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며 "지분 100% 취득과 함께 신속하고 과감한 투자 결정을 통해 소재 사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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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LS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2분 LS(006260)는 전날 대비 7.2% 상승한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의 주가가 강세를 띠는 것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LS는 LS니꼬동제련 지분 100% 취득을 완료하면서 LS니꼬동제련의 사명을 LS MnM으로 변경했다. 사명 변경은 기존 금속 사업을 비롯해 소재 사업을 추가해 성장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LS는 신규 소재 사업으로 배토리 소재, 반도체 세척용 황산, 태양광 셀 소재 사업을 추진한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는 금속 사업에서 소재 사업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며 “지분 100% 취득과 함께 신속하고 과감한 투자 결정을 통해 소재 사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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