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산과 마지막 홈경기는 '에어부산'데이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9일 (일) 오후 1시 30분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22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에어부산’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부산아이파크와 에어부산은 스폰서십을 체결한 이후, 에어부산은 부산 홈경기 이벤트를 위한 경품을 제공하고
부산아이파크는 에어부산의 브랜드를 함께 홍보하는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업을 지속해왔다. 이러한 협업의 일환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경기에서 브랜드 데이를 함께하게 된 것이다.

이번 브랜드 데이에서는 이번 경기만을 위한 에어부산만의 포토존이 신설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유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국제선·국내선 항공권을 비롯해 모형 비행기, 리유저블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아이파크 관계자는 “구단과 함께하는 스폰서로, 여러 방면에서 협업을 지속한 에어부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뿌듯하고 든든한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협업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과 함께 브랜드 데이를 펼치는 부산아이파크는 10월 9일 (일) 오후 1시 30분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충남아산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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