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바로우, 9월 K리그 아디다스 포인트 1위..2위는 포항 신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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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바로우가 9월 아디다스 포인트 1위를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9월 아디다스 포인트 TOP20'을 발표하며 "전북 바로우가 9월 4경기서 6골1도움을 기록, 전북 뒷심에 불을 지폈다"고 소개했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2 매 라운드 종료 후 최근 다섯 라운드의 점수를 반영한 아디다스 포인트 TOP20 명단을 K리그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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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바로우가 9월 아디다스 포인트 1위를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9월 아디다스 포인트 TOP20'을 발표하며 "전북 바로우가 9월 4경기서 6골1도움을 기록, 전북 뒷심에 불을 지폈다"고 소개했다.
2위는 포항 스틸러스의 신진호(9600점), 3위는 대구FC의 제카(9424점)가 차지했다.
K리그 아디다스 포인트는 득점, 페널티킥, 도움, 실점 등 공식기록과 드리블, 키패스, 크로스, 볼미스, 태클, 인터셉트, 차단 등 여러 부가기록들을 종합한 'K리그판 파워랭킹'이다.
총 31개 항목의 경기데이터를 일정한 산식에 넣어 선수별 점수 환산하고 선수 개개인의 활약상을 점수로 계산하기 때문에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가 된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2 매 라운드 종료 후 최근 다섯 라운드의 점수를 반영한 아디다스 포인트 TOP20 명단을 K리그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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