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신입회계사 300여명 '플로깅' 실천

김태일 2022. 10. 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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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신입 회계사 300여명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고 7일 전했다.

EY한영은 지난 2019년 EY 리플스 론칭 후 EY 임직원이 가진 기술, 지식, 경험을 활용해 타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에 변화의 물결(Ripples)을 만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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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Y한영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신입 회계사 300여명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고 7일 전했다.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약 40kg에 달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를 뜻하는 ‘플로카 우프’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플로깅은 EY 사회공헌 철학이자 캠페인 ‘EY 리플스(EY Ripples)’의 세 가지 핵심 영역 중 하나인 ‘환경 지속가능성 가속화’ 일환으로 진행됐다.

EY한영은 지난 2019년 EY 리플스 론칭 후 EY 임직원이 가진 기술, 지식, 경험을 활용해 타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에 변화의 물결(Ripples)을 만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EY한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을 향한 탄소배출량 감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EY 리플스 사회공헌 캠페인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EY한영 제공

#EY한영 #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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