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상대 우루과이·가나 FIFA랭킹 하락..韓 28위 유지

박대로 2022. 10. 7.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맞붙을 우루과이와 가나가 나란히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하락을 경험했다.

지난 6일 발표된 FIFA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28위에 올랐다.

한국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상대할 나라 중 포르투갈은 9위, 우루과이는 14위로 한국보다 높다.

28위 한국에 이어 호주가 38위, 카타르가 50위, 사우디아라비아가 51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우루과이 13→14위, 가나 60→61위 자리

한국과 포르투갈은 8월 순위 유지 성공

이란 20위, 일본 24위, 호주 38위, 카타르 50위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경기 후반전, 한국 벤투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2.09.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카타르 월드컵에서 맞붙을 우루과이와 가나가 나란히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하락을 경험했다.

지난 6일 발표된 FIFA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28위에 올랐다. 지난 8월25일 발표된 순위와 같다.

한국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상대할 나라 중 포르투갈은 9위, 우루과이는 14위로 한국보다 높다. 우루과이는 지난달 평가전에서 이란에게 패하며 13위에서 14위로 내려앉았다. 가나는 61위로 순위가 한국보다 낮다. 가나는 지난 8월 60위였지만 파나마에게 자리를 내주고 한 계단 내려앉았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20위로 가장 순위가 높다. 일본이 24위로 뒤를 이었다. 28위 한국에 이어 호주가 38위, 카타르가 50위, 사우디아라비아가 51위다.

세계 1~10위는 브라질, 벨기에,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덴마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