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룰스, 코스닥 상장 첫날 소폭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노룰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소폭 상승하고 있다.
7일 9시28분 기준 이노룰스는 시초가인 1만3150원 대비 100원(0.76%)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상장 이후 우수한 개별 인력 확보와 꾸준한 신규 솔루션 개발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노룰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소폭 상승하고 있다.
7일 9시28분 기준 이노룰스는 시초가인 1만3150원 대비 100원(0.76%)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2500원 대비 5.2% 오른 1만3150원에 형성됐다.
이노룰스는 지난달 22~2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1445곳의 기관이 참여해 1495.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밴드 상단으로 형성했다.
같은 달 27~28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약 1조4100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최종 경쟁률은 781.31대 1로 집계됐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기존 제품 기술 고도화를 통한 시장 확대, 신규 솔루션 개발과 우수 인력 확보,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 이상거래 감지 시스템, 보험금 지급 자동화 플랫폼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Inno ITP(Inno Insur Tech Platform)' 등 신규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시장 다각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상장 이후 우수한 개별 인력 확보와 꾸준한 신규 솔루션 개발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미친 짓" 비웃음에도 꿋꿋…삼성전자 '파격 행보'
- "국민연금이 찜했다"…한달간 15% 급등한 '이 회사'
- '버팀목' 경상수지마저 적자로…'한국경제 위기설' 확산하나
- "포르쉐 앞질렀다"…'한국 역사상 가장 빠른 차' 타보니 [신차털기]
- 골프선수 박결, 비·조정석 이어 불륜설 입 열었다…"번호도 몰라"
- 현역 최고령 모델…91세에 누드 화보로 매거진 표지 장식
- [단독] 김수영 "'판빙빙 닮은꼴' 여자친구, 악플로 힘들어해"[인터뷰①]
- [포토] 전종서, '드레스가 자꾸 밟히네~' (27th BIFF)
- [종합] 산다라박 "300억 벌어"…아이유·이효리 이어 '女 가수 재산 3위설' 해명('옥문아')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