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긴장.. 메시,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

김태석 기자 2022. 10. 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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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메시는 남미 매체 <스타 플러스> 와 가진 인터뷰에서 카타르 월드컵을 기다리는 심정을 전하며 자신의 국가대표 거취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메시는 지난 2006 FIFA 독일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막내로 월드컵 무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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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오넬 메시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메시는 남미 매체 <스타 플러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카타르 월드컵을 기다리는 심정을 전하며 자신의 국가대표 거취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메시는 "월드컵까지 남은 일수를 마음 속으로 카운트하며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불안하고 긴장도 된다.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메시는 지난 2006 FIFA 독일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막내로 월드컵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연거푸 활약했으며, 이중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결승전에 오르며 우승을 눈앞에 두기도 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 본선에서 폴란드·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와 C조에서 경쟁한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22일 밤 7시(한국 시각)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첫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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