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월 FIFA 랭킹 28위 유지..일본 24위

이상필 기자 2022. 10. 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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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축구 랭킹 28위를 유지했다.

FIFA는 6일(한국시각) 남자축구 10월 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지난달과 같은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9월 A매치 기간 동안 코스타리카(2-2 무), 카메룬(1-0 승)과 2연전을 펼쳐 1승1무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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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축구 랭킹 28위를 유지했다.

FIFA는 6일(한국시각) 남자축구 10월 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지난달과 같은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가운데 이란(20위), 일본(24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한국은 9월 A매치 기간 동안 코스타리카(2-2 무), 카메룬(1-0 승)과 2연전을 펼쳐 1승1무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국과 월드컵 본선에서 같은 조에 속한 포르투갈은 9위에 랭크됐다. 우루과이는 14위, 가나는 6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96위,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152위에 랭크됐다.

한편 브라질은 FIFA 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벨기에와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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