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부품, 현대·기아차 'PTC 히터' 공급에 강세

김응태 2022. 10. 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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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부품이 현대·기아차와 전기차용 PTC 히터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대우부품(009320)은 전거래일 대비 18.79% 상승한 1960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부품이 장 초반부터 급등하는 건 현대·기아차가 생산하는 전기차 1개 차종에 탑재되는 PTC 히터를 납품하기로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현대·기아차의 1차 협력사로 신규 등록돼 직접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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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대우부품이 현대·기아차와 전기차용 PTC 히터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대우부품(009320)은 전거래일 대비 18.79% 상승한 1960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부품이 장 초반부터 급등하는 건 현대·기아차가 생산하는 전기차 1개 차종에 탑재되는 PTC 히터를 납품하기로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급 예정 시기는 오는 2024년부터이며, 예상매출액은 334억원이다. 회사 측은 “현대·기아차의 1차 협력사로 신규 등록돼 직접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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