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방탄소년단 정국, 음정 정확하고 목소리도 완벽"

황혜진 2022. 10. 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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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의 협업 비화를 공개했다.

에서 찰리 푸스는 "2년 동안 작업한 앨범이 완성돼 설렌다"고 말문을 열었다.

찰리 푸스는 "정국과는 아주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본인 파트 녹음도 하루만에 끝났다. 음정도 정확하고 목소리와 발음,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완벽했다. 너무 완벽해서 복사, 붙여넣기 했더니 끝나더라"고 말하며 정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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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의 협업 비화를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 플랫폼 멜론(Melon) 측은 10월 7일 찰리 푸스의 3번째 정규 앨범 ‘CHARLIE’(찰리)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의 ‘POPCAST’를 통해 선보였다..

에서 찰리 푸스는 “2년 동안 작업한 앨범이 완성돼 설렌다”고 말문을 열었다.

찰리 푸스는 자신의 히트곡 ‘We Don’t Talk Anymore’(위 돈트 토크 애니모어)를 정국과 함께 합동 무대로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선공개된 3번째 싱글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레프트 앤 라이트)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찰리 푸스는 “정국과는 아주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본인 파트 녹음도 하루만에 끝났다. 음정도 정확하고 목소리와 발음,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완벽했다. 너무 완벽해서 복사, 붙여넣기 했더니 끝나더라”고 말하며 정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찰리 푸스는 방탄소년단뿐 아니라 블랙핑크, 뉴진스 등 다양한 케이팝 그룹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찰리 푸스는 이번에도 뉴진스, 세븐틴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히며 “케이팝을 전반적으로 다 좋아한다. 그 어떤 가수든 함께 작업하고 싶다. 난 지금 케이팝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케이팝 그룹과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다. 한국에서 공연도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한국 팬들에게 진심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찰리 푸스는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멜론 회원들만을 위한 전 세계 독점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한다. ‘POPCAST’를 통해 아티스트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화상 인터뷰 영상까지 공개할 예정이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미션을 수행하면 찰리 푸스 사인이 들어간 CD와 폴라로이드 세트를 총 5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진=멜론, Matthew Daniel Siskin, 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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