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황' 듀오 출전.. 올림피아코스, 감독 교체에도 EL 3연패 수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핵심 자원인 황의조·황인범(이상 올림피아코스) 듀오가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올림피아코스는 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그리스 피레우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FK와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라운드 3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하지만 카라바흐는 후반 23분 오우수 콰베나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균형을 깼다.
올림피아코스는 올시즌 유로파리그에서 3연패 수렁에 빠져 G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그리스 피레우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FK와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라운드 3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황의조는 선발 출전했고 황인범은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팀은 안방에서 대패했다.
이날 경기는 후반 22분까지 양팀의 0-0 균형이 유지됐다. 하지만 카라바흐는 후반 23분 오우수 콰베나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균형을 깼다. 이후 후반 37분 마르코 베쇼비치, 42분 라밀 세이다에프의 골이 잇달아 터져 순식간에 0-3으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올림피아코스는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올림피아코스는 지난달 19일 카를로스 코르베란 감독을 경질했다. 사유는 유로파리그에서의 성적 부진 때문이었다. 이후 미첼 곤잘레스 감독을 선임하고 카라바흐전에 나섰지만 다시 패배를 겪었다. 올림피아코스는 올시즌 유로파리그에서 3연패 수렁에 빠져 G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 아이브, 경북대 축제 논란… 에이전시 사과로 일단락?
☞ '떠날 때도 예술로'… 보그트, 현역 마지막 타석서 홈런
☞ 김연아 드레스 여신 등극?… ♥고우림 또 반할 듯
☞ "해외는 잘 다녔잖아?"… 김민희♥홍상수, 부국제 불참
☞ "♥김태희도 안다고?"… 비, 골프선수와 'OOO' 일축
☞ 월드컵 본선 D-50… 벤투, 유럽파 직접 점검한다
☞ 메시, 호날두 보유한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경신 노린다
☞ 호날두, 출전 못해도 맨유서 행복?
☞ 美 한인타운서 목격?… '방송 퇴출' 조형기 근황
☞ "단톡방서 제외?"… '소속사 차별 논란' 츄, 의미심장 글
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브, 경북대 축제 논란… 에이전시 사과로 일단락되나 - 머니S
- '떠날 때도 예술로'… 보그트, 현역 마지막 타석서 홈런 - 머니S
- 김연아 드레스 여신 등극?… ♥고우림 또 반할 듯 - 머니S
- "해외는 잘 다녔잖아?"… 김민희♥홍상수, 부국제 불참한 이유 - 머니S
- "♥김태희도 안다고?"… 비, 골프선수와 'OOO' 일축 - 머니S
- 월드컵 본선 D-50… 벤투, 유럽파 직접 점검한다 - 머니S
- 메시, 호날두 보유한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경신 노린다 - 머니S
- 호날두, 출전 못해도 맨유서 행복? - 머니S
- 美 한인타운서 목격?… '방송 퇴출' 조형기 근황 '관심' - 머니S
- "단톡방서 제외?"… '소속사 차별 논란' 츄, 의미심장 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