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램파드-제라드-스콜스도 그렇지 않았어" 잉글랜드 신성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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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난드가 레전드와 비교해 주드 벨링엄을 극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출신으로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퍼디난드는 영국 매체 'BT 스포츠'를 통해 벨링엄을 평가했다.
특히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벨링엄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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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 퍼디난드가 레전드와 비교해 주드 벨링엄을 극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출신으로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퍼디난드는 영국 매체 ‘BT 스포츠’를 통해 벨링엄을 평가했다.
퍼디난드는 “벨링엄을 보자마자 그의 연령대에 이렇게 잘하는 선수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세대의 최고였던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 폴 스콜스, 패트릭 비에이라, 로이 킨도 벨링엄처럼 하지 않았다”고 비교 극찬했다.
이와 함께 “벨링엄은 여전히 증명할 부분이 있다. 하지만, 그의 연령대에서 최고 수준이다. 완전한 패키지이며 야수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최고의 능력을 가졌다고 감탄했다.
벨링엄은 연일 주가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도르트문트에서 지난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벨링엄의 고공행진은 이번 시즌도 이어지는 중이다. 11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고 3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임을 증명하는 중이다.
특히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19세의 나이에도 계속되는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유망주, 샛별, 신성으로 불리는 중이며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예약했다.
벨링엄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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