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폭락 C 호날두,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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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노리고 있다.
터키 매체 포토맥은 7일(한국시각) '터키의 명문클럽 갈라타사라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터키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제시할 것'이라며 '호날두를 영입하는 것은 우리의 꿈이라고 갈라타사라이 측이 말했다. 모든 재정적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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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노리고 있다.
터키 매체 포토맥은 7일(한국시각) '터키의 명문클럽 갈라타사라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터키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제시할 것'이라며 '호날두를 영입하는 것은 우리의 꿈이라고 갈라타사라이 측이 말했다. 모든 재정적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지난 5일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를 붙잡는다는 기존의 입장을 바꿨다. 내년 1월 좋은 오퍼가 들어오면 미련없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을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적극적으로 이적을 추진한 호날두는 세계적 명문 클럽에 인기가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 등이 이적을 검토했지만, 끝내 포기. 40만 파운드가 넘는 초고액 임금, 전성기를 지난 상태가 문제였다. 맨유에서는 수차례 돌출행동으로 텐 하흐 감독의 눈 밖에 났다. '체력을 끌어올리지 않으면 출전 기회를 줄 수 없다'고 텐 하흐 감독이 못 박은 상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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