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뛰면 13억6천' 괴물 공격수, 실제 받는 돈 상상 그 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급도 괴물답네.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실제 받는 돈은 상상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처음 입고 프리미어리그 8경기 14골, 챔피언스리그 3경기 5골을 몰아쳤다.
한편, 홀란드는 맨시티와의 계약에서 2024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주급도 괴물답네.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실제 받는 돈은 상상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이적 첫 해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6일(한국시각) 열린 코펜하겐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의 멀티골 포함, 9경기 연속골이라는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갔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처음 입고 프리미어리그 8경기 14골, 챔피언스리그 3경기 5골을 몰아쳤다. 특히 크리스탈팰리스, 노팅엄 포레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한 경기 3골 기록이 벌써 3번째다.
맨시티가 홀란드를 도르트문트에서 데려올 때, 알려진 이적료는 5100만파운드 정도였다. 하지만 임금을 제외한 전체 계약 비용은 에이전트 수수료와 보너스 등을 포함해 거의 1억파운드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중요한 건 홀란드가 받는 연봉.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홀란드의 기본 주급은 팀 내 고액 연봉 스타들과 비슷하지만, 사실상 보장되는 것과 다름 없는 보너스가 천문학적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홀란드가 한 주에 받는 주급이 무려 86만5000파운드(약 13억6000만원)이고, 이를 연봉으로 따지면 4500만파운드(약 707억)라고 주장했다.
한편, 홀란드는 맨시티와의 계약에서 2024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하지만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실이 아니라며 펄쩍 뛰었다. 홀란드와 맨시티의 계약은 2027년 여름까지 맺어져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조형기, 방송가 사라진 후 "美 필라델피아서 자주 목격"
-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 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운영난 호소 "적자로 고통, 돈 빌려달라고 문자"
- 산다라박, 아이유·이효리 이어 재산 3위?.."300억 벌긴했지만"
- "이건 무슨 궤변?"..'마약 전과 5범' 김부선, 돈스파이크에 "범죄자 아닌 환자"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