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라고? 영입 추진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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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예의주시 중이다.
이어 "아스널은 래시포드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움직일 준비를 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맨유와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다.
아스널은 가브리엘 제주스라는 핵심 공격수를 품었지만, 무료로 전력 보강을 할 수 있다면 기꺼이 래시포드 영입에 나설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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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예의주시 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6일 “아스널이 래시포드의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은 래시포드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움직일 준비를 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 데뷔 직후 좋은 퍼포먼스로 미래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까지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고개를 숙이는 듯했지만, 이번 시즌은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리버풀, 아스널 격파에 앞장서는 등 핵심 공격수로 떠올랐다.
래시포드는 맨유와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아직 체결하지는 않았다.
래시포드가 맨유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면 무료로 행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스널은 가브리엘 제주스라는 핵심 공격수를 품었지만, 무료로 전력 보강을 할 수 있다면 기꺼이 래시포드 영입에 나설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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