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IMF 총재, 내년 성장률 예측치 또 하향 조정 예고

강산 기자 2022. 10. 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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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매파 발언이 이어지면서 숨 고르는 모습인데, 오늘(7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인플레·금리인상 우려에 이틀째 하락
- 美 9월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등락 오가며 탐색전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 9천 명…8월 말 이후 최고
- 예상보다 늘어난 실업…연준 긴축 기조 완화 기대
- 美 연준 인사들,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일축
- 월가 "실업지표, 공격적 금리인상 멈추기엔 부족"
- CME 페드워치, 11월 75bp 금리인상 가능성 76%
- 쿡 연준 이사 "물가 확신할 때까지 추가 인상 지지"
- 美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지속…기술주 하락 압박
- 에너지주 제외 10개 업종 하락…유틸리티 하락 주도
- 펠로톤, 직원 500명 추가 해고…올 들어 네 번째
- IMF 총재, 내년 성장률 예측치 또 하향 조정 예고
- 앞서 7월에도 하향 조정…내년 성장률 3.6%→2.9%
- "코로나·기후 재앙 등 감안할 때 위험 더 커져"
- 국제유가, OPEC+ 역대급 감산 덕에 4거래일째 상승

Q. 이제 시장의 관심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고용보고서 발표에 쏠려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연준 행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美 고용보고서에 쏠린 눈…연준, 긴축 행보 영향은?
- 최근 엇갈린 고용지표에 시장 혼란…고용보고서 주목
- 비농업 신규고용 27만 5천 명 증가·실업률 3.7% 전망
- 8월 신규 고용자 수는 31만 5천 명…고용 둔화 예상
- 강한 고용지표, 연준 공격적 긴축 기조 유지할 명분
- 임금에 주목…"시간당 임금 상승, 예상보다 높을 듯"
- 속도조절론 기대감 완화…4연속 자이언트 스텝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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