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라 1골 1도움' 아스널, 보되/글림트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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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안방에서 복병 보되/글림트에 대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10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와의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맞불'을 예고한 보되/글림트와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지만 아스널이 전반 23분, 27분 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아스널은 PSV 에인트호번, 보되/글림트, FC 취리히가 속한 A조에서 2승 무패 승점 6점으로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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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이 안방에서 복병 보되/글림트에 대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10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와의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파비우 비에이라의 1골 1도움 활약이 빛났고 에디 은케티아, 롭 홀딩이 한 골씩 기록했다.
아스널은 에디 은케티아, 마르퀴뇨스, 삼비 로콩가, 롭 홀딩 등을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택했다.
'맞불'을 예고한 보되/글림트와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지만 아스널이 전반 23분, 27분 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 23분 속공 상황에서 문전으로 쇄도한 은케티아가 동료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놓치지 않고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이어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비에이라가 재차 시도한 크로스를 홀딩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아스널은 후반전 주전 선수를 투입하며 컨디션 조절에 나섰다. 후반 39분 가브리엘 제수스가 박스 안에서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환상적인 드리블을 펼쳤고 비에이라가 패스를 받아 마무리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아스널은 PSV 에인트호번, 보되/글림트, FC 취리히가 속한 A조에서 2승 무패 승점 6점으로 1위다. 앞서 아스널과 PSV 에인트호번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연기돼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사진=아스널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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