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키프로스 원정서 오모니아에 3-2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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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키프로스 원정에서 1골 차 신승을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월 7일(이하 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 GSP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모니아 니코시아와의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 셰리프 티라스폴, 오모니아가 속한 유로파리그 E조에서 2승 1패 승점 6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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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키프로스 원정에서 1골 차 신승을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월 7일(이하 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 GSP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모니아 니코시아와의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 주전 선수를 대거 동원하고도 변방 클럽 오모니아에 신승을 거뒀다.
맨유가 7대3이 넘는 볼 점유율을 획득했지만, 선제골을 내준 쪽은 오히려 맨유였다. 전반 34분 프리킥 공격을 막은 오모니아의 역습이 시작됐고 카림 안사리파드의 골로 연결됐다.
맨유는 후반 시작을 앞두고 마커스 래시포드, 루크 쇼를 투입했다. 후반 8분 동점골이 터졌다. 후방에서 한 번에 넘어간 롱패스를 래시포드가 받아내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맨유는 후반 17분 앙토니 마샬을 투입했고, 마샬이 투입 직후 역전골을 넣었다. 전진 패스를 받은 마샬이 재빠른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호날두의 패스를 래시포드가 다시 한 번 마무리하며 맨유가 달아났다. 2분 만에 오모니아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 셰리프 티라스폴, 오모니아가 속한 유로파리그 E조에서 2승 1패 승점 6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사진=맨유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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