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송현동부지 임시개방 기념 음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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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서 열리는 '가을달빛송현' 음악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미개발지로 방치되고 있던 송현동 부지를 녹지광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세웠다.
이번 음악회는 '열린송형녹지광장'의 임시개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이날 음악회 행사에 앞서 종로구민대표로부터 송현동 부지 개방에 대한 기념패를 전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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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서 열리는 '가을달빛송현' 음악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미개발지로 방치되고 있던 송현동 부지를 녹지광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세웠다. 이번 음악회는 '열린송형녹지광장'의 임시개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이날 음악회 행사에 앞서 종로구민대표로부터 송현동 부지 개방에 대한 기념패를 전달 받는다.
시는 오는 2024년 12월까지 2년간 녹지광장을 임시개방하고 시민참여형 문화 예술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시개방 이후에는 2025년부터 '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위한 공사가 진행된다.
이어 오 시장은 같은날 오후 6시30분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어울림광장 유구전시장에서 열리는 'DDP가을축제:비바뷰티'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이번 축제는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 '서울뷰티먼스'의 대표행사로 뷰티·패션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패션쇼, 플리마켓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대문 상권 관계자와 패션·디자인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번 축제를 계기로 DDP가 국내 랜드마크로 거듭나갈 바라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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