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리뷰] '정우영 결장' 프라이부르크, 낭트 2-0 격파..'3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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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가 G조를 지배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유로파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G조 3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3전 전승을 달리며 조 1위로 올라섰다.
프라이부르크는 공세 속에도 득점을 하지 못하며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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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프라이부르크가 G조를 지배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유로파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G조 3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3전 전승을 달리며 조 1위로 올라섰다.
프라이부르크는 그레고리치, 코피-체레, 그리포, 회플러, 에게슈타인, 도안, 귄터, 리엔하르트, 긴터, 실딜리아, 플레켄으로 선발을 구성했다. 낭트는 블라, 모하메드, 치리벨라, 시몬, 팔로이스, 라퐁 등을 내보냈다.
경기 주도권은 프라이부르크가 잡았다. 프라이부르크는 그레고리치를 활용한 공격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8분 그레고리치가 슈팅을 날렸으나 빗나갔다. 낭트도 반격을 했다. 전반 14분 팔로이스가 슈팅을 했는데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19분 그레고리치가 허리 부상으로 쓰러져 페테르센을 급하게 투입했다.
도안이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26분 왼발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2분 코피-체레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전반 40분 귄터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 45분 코피-체레 슈팅도 마찬가지였다. 프라이부르크는 공세 속에도 득점을 하지 못하며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이른 시간 프라이부르크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분 도안 패스를 받은 코피-체레가 득점을 터트렸다. 낭트는 카스텔레토를 활용해 동점골을 노렸는데 골이 나오지 않았다. 낭트는 후반 24분 가나고, 시소코를 투입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카이텔 투입으로 대응했다. 후반 27분 그리포 득점이 나오면서 격차는 벌어졌다.
프라이부르크는 바이스하우프트, 샤데, 쿠블러를 추가해 굳히기에 나섰다. 낭트는 밤바를 투입해 공격에 힘을 더했다. 후반 40분 구에샌드 슈팅은 빗나갔다. 후반 43분 무투사미가 날린 헤더는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추가시간 가나고 슈팅까지 골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경기는 프라이부르크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결과]
프라이부르크(2) : 코피-체레(후반 3분), 그리포(후반 27분)
낭트(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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