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동 부지' 100여 년 만에 시민 품으로..오늘 개방
한동오 2022. 10. 7. 05:21
광화문 옆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있던 '송현동 부지'가 100여 년 만에 개방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폐쇄됐던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녹지 광장으로 단장해 오늘 오후 5시 30분부터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송현동 부지는 서울광장 면적 3배에 달하는 3만 7천㎡ 규모로, 앞으로 시민 휴식과 문화예술 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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