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백농협, 장수사진 촬영

황송민 2022. 10. 7.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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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상지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한방진료를 펼쳤다.

어르신들은 장수사진을 찍고 개인별 검안 후 맞춤형 돋보기를 선물로 받았다.

사진은 기념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개별 전달된다.

이기열 조합장은 "충북에서도 가장 산골에 위치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단양소백농협을 찾아준 충북농협과 상지대 한방병원 의료진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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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소백농협(조합장 이기열)이 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정표)와 함께 지난달 30일 가곡면 게이트볼장에서 고령농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행사에는 상지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한방진료를 펼쳤다. 어르신들은 장수사진을 찍고 개인별 검안 후 맞춤형 돋보기를 선물로 받았다. 사진은 기념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개별 전달된다. 새마을부녀회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이기열 조합장은 “충북에서도 가장 산골에 위치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단양소백농협을 찾아준 충북농협과 상지대 한방병원 의료진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단양=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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