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인생 방향 설정 지원을 위한 노후설계 교육 과정 운영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시니어 인생 방향 설정 지원을 위한 "생애설계 기반 노후설계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 위탁운영, 강사파견이 가능한 이번 교육 과정은 유효기한 없는 인생의 꿈을 실현하는 노후설계라는 주제로 ‘(노후)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생애설계 필요성, 생활의 균형을 위한 영역별 설계 방법, 생애설계 실천전략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며,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하여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실제 인생 방향 설정에 필요한 실천전략과 실행 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생애설계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된 ‘어테일 프로’는 교육 효과 측정과 사후 관리가 어려운 기존 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생애설계 리포트 자동 생성, ‘사전진단, 비전 및 목표설정, 시간관리, 개인 이력관리’를 지원하고 재무설계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노후 준비 계획 실행과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은 “생애설계 기반의 노후설계 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의 인생 2막을 지원하고 행복한 노후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박정락 사회공헌센터장, 유등정 전문위원, 우정화 전문위원, 유태영 전문위원 등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 진로설계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퇴직예정자,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10명 이상의 그룹을 이뤄 신청하면 한국생애설계사(CLP)가 영역별 강의 내용을 구성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로 찾아가는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교육에 대한 문의와 신청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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