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굴삭기 조종사 계곡 추락.. 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신재훈 2022. 10. 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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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굴삭기가 작업 중 계곡 아래로 굴러 떨어져 조종사가 부상을 입었다.

6일 오후 4시 7분쯤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70m 계곡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지난 5일 오후 4시 54분쯤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일대에서 승용차가 30m 아래로 추락해 60대 남성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6일 오전 6시 25분쯤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일대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3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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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굴삭기가 작업 중 계곡 아래로 굴러 떨어져 조종사가 부상을 입었다. 6일 오후 4시 7분쯤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70m 계곡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조종사가 허리를 다쳐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지난 5일 오후 4시 54분쯤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일대에서 승용차가 30m 아래로 추락해 60대 남성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6일 오전 6시 25분쯤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일대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3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다.

화재도 발생했다. 지난 5일 오후 5시 59분쯤 횡성군 횡성읍의 한 사료공장에서 불이났다. 이 화재로 사료 원료인 콩 껍질 40t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ricj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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