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4살 딸 공개, 좀 떨려..둘째 계획? 자신 없어져"

이슬 기자 입력 2022. 10. 7.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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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딸 공개를 앞둔 소감과 둘째 계획을 밝혔다.

지난 6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김소영은 "있다가도 너무 바쁘고 다 해내기가 벅찬 날에는 없어지고 왔다갔다 해요 ㅎㅎ 아이 둘 키우는 선배님들 얘기 들으면 자신이 없어져요"라고 솔직히 답했다.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와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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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딸 공개를 앞둔 소감과 둘째 계획을 밝혔다.

지난 6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김소영은 4살 딸과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이를 응원하는 팬의 메시지에 김소영은 "좀 떨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김소영은 "있다가도… 너무 바쁘고 다 해내기가 벅찬 날에는 없어지고 왔다갔다 해요 ㅎㅎ 아이 둘 키우는 선배님들 얘기 들으면 자신이 없어져요"라고 솔직히 답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와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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