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라인업] 황의조 선발-황인범 벤치..'2패' 올림피아코스, 카라바흐전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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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선발로 나서고 황인범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선발 명단에 황의조가 이름을 올렸다.
황의조는 비엘, 로드리게스, 쿤데, 부할라키스, 음빌라, 레아부크, 시세, 브르살리코, 피파, 촐라키스와 같이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바로 올림피아코스 임대된 황의조는 최전방에 나섰으나 아쉬운 결정력으로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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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황의조는 선발로 나서고 황인범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올림피아코스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에 위치한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카라바흐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G조 3차전을 치른다. 올림피아코스는 이전 2경기에서 2패를 당했다.
선발 명단에 황의조가 이름을 올렸다. 황의조는 비엘, 로드리게스, 쿤데, 부할라키스, 음빌라, 레아부크, 시세, 브르살리코, 피파, 촐라키스와 같이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황인범, 마르셀루, 발부에나, 소크라티스 등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감독까지 경질하는 등 상황이 좋지 못한 올림피아코스는 UEL 첫 승을 노린다. 황의조는 경쟁력을 보일 기회를 잡았다. 보르도에서 프랑스 리그앙 10골 이상을 2시즌 연속으로 넣은 황의조는 올여름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바로 올림피아코스 임대된 황의조는 최전방에 나섰으나 아쉬운 결정력으로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바캄부가 영입됐고 엘 아라비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황의조는 벤치를 지킬 때가 많았다. 입지를 구축한 황인범과 비교가 됐다. 이번 경기에서 활약해 올림피아코스에 UEL 첫 승을 선사한다면 향후 미첼 감독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사진=올림피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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