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120mm↑ 많은 비..낮 기온 20도대 종일 '쌀쌀'

2022. 10. 7. 0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7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이들 지역으로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강원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겠고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11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더 낮겠고 주말인 내일은 10도까지 더 떨어지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많게는 120mm 이상 쏟아지겠는데요.

특히 이들 지역으로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강원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겠고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11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더 낮겠고 주말인 내일은 10도까지 더 떨어지겠습니다.

이후 한글날 오후부터는 전국에 다소 요란하게 비가 내리겠는데요.

중부와 전북 지역은 월요일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계속해서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과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 11도, 대전 13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0도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까지 날이 점점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