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업체서 이온정제유 400리터 유출
신건 2022. 10. 6. 23:52
[KBS 울산]오늘 오후 1시 10분쯤, 울산 남구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폐수를 재처리한 이온정제유 400리터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관할 구청은 울산소방본부 특수화학구조대와 함께 처리 작업을 진행했으며, 낙동강환경유역청은 유관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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