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울산시에 체전 관객 편의물품 전달
공웅조 2022. 10. 6. 23:52
[KBS 울산]울산 지역기업들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울산시에 편의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경남은행, SK에너지와 경동도시가스 등 지역 기업은 울산시에 무릎 담요와 빵, 생수, 우의 등 3만 천여 세트, 3억 4천만 원 상당을 기증했습니다.
울산시는 기증받은 물품을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장애인체전 개회식에 참석하는 관람객들에게 나눠줄 계획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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