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기업 7곳, 범죄 피해자 지원금 전달

박중관 2022. 10. 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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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에쓰오일과 고려아연, SK이노베이션 등 울산지역 7개 업체가 범죄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과 사회 참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8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범죄피해자들의 생계비와 치료비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5년 개소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16억여 원을 범죄 피해자와 가족에게 지원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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