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 추진..조례 입법예고
공웅조 2022. 10. 6. 23:45
[KBS 울산]울산시가 염포산터널 통행료 전면 무료화를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터널 통행료를 무료화하고, 나머지 구간 통행료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이 담긴 조례를 입법 예고했습니다.
현재 울산대교 터널구간의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 800원으로 500원은 운전자가 부담하고 나머지 300원을 울산시가 지원합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탐사K] “깨끗하게 사셨다” 2순위 탈락시키고, 국방부 “적격자 없다”…왜?
- [현장K] 신입생 ‘유령 등록’…어느 대학의 기막힌 생존법
- 북 군용기 12대 시위비행…군 “즉각 압도적 대응”
- 鄭 “현명한 판단 감사” vs 李 “외롭고 고독한 길 가겠다”
- [단독] “변호사 입회 막고 모욕행위”…감사원에 재발 방지 권고
- 태국 보육시설에 전직 경찰이 총기 난사…어린이 22명 등 34명 사망
- 해외 이민 간다더니…국내에 머문 그들, 재산은 어디로?
- ‘돌봄청년’ 종합지원 말뿐이었다…올해도 내년도 예산 ‘0원’
- 與 윤리위, 이준석·권성동 징계 심의…국민의힘 앞날은?
- “74년 만에 한 풀어”…여순사건 45명 첫 희생자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