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CEO' 올리버 칸, "호날두 영입 간단히 논의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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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잠시 고민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6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위해 간단히 논의했다는 올리버 칸의 인터뷰를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실제로 호날두 영입을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버 칸 바이에른 뮌헨 CEO는 "우리는 호날두 영입에 대해 간단히 논의했었다. 도르트문트도 아마 그랬을 것이다. 또 우리는 분데스리가의 큰 그림을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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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잠시 고민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6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위해 간단히 논의했다는 올리버 칸의 인터뷰를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기 위해 노력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여러 팀들과 접촉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 중 하나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실제로 호날두 영입을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버 칸 바이에른 뮌헨 CEO는 “우리는 호날두 영입에 대해 간단히 논의했었다. 도르트문트도 아마 그랬을 것이다. 또 우리는 분데스리가의 큰 그림을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물론 호날두 같은 슈퍼스타들은 리그의 관심을 모으는 데 중요한 요소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는 그걸 빠르게 무시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지 못했고 맨유에 잔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개인보다는 팀에 더 집중하며 호날두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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