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넷이서 3천 명 밥해줬다고? 노동청 가야 돼" ('백패커')

2022. 10. 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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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백패커’ 출연진이 지금까지 3천 명이 넘는 인원에게 밥을 해줬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마지막 회를 맞아 총결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지금까지 총 몇 명에게 밥을 해줬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안보현은 “코끼리 포함이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이 1500명, 2000명 등을 예상하고 있던 가운데 제작진은 “지금까지 밥을 해준 총 인원은 3078명이다”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딘딘은 “미친 거 아냐? 네 명이서? 노동청 가야 돼 진짜로. 네 명이서 3천 명을 했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안보현은 “PD 님도 넣었냐. 맨날 밥해주는데 우리가”라고 거들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딘딘이 “어쩐지 관리받으러 가니까 만져보더니 손목이 아작 났다고 하더라”라며 엄살을 떨자 백종원은 “네가 아작이 났으면 우리는 깁스를 했니”라고 대꾸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백패커’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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