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박진희 "최정윤, '알코올 트레이닝' 유일한 실패작"

박정수 2022. 10. 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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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찐친' 면모를 보였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네 번째 '여행 메이트' 박진희-최정윤이 함께 하는 경기도 이천 여행기가 펼쳐졌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계획 NO 설정 찐친들과 떠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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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찐친' 면모를 보였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네 번째 '여행 메이트' 박진희-최정윤이 함께 하는 경기도 이천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진희 "비 오늘 날에는 전에 막걸리를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최정윤은 "나는 술을 좀 갖고 왔다. 아이스박스에 넣어 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진희는 "얘는 술을 한 잔도 못 먹었는데 주량이 소주 한두 잔이었다. 근데 제가 트레이닝을 시키려고 애를 썼는데 잘 안 됐다. 유일한 실패작이다"며 "요즘에 엄청 단련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계획 NO 설정 찐친들과 떠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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