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머리 디스에 폭발 "머리에 상당히 민감"(내일은 천재)

서유나 2022. 10. 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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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머리 디스에 참지 못하고 발끈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내일은 천재' 4회에서는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원어민 교사, 7살 짝꿍과 함께하는 첫 영어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김광규는 영어 수업을 하며 생각보다 잘 적응해갔다.

김태균은 옆에서 짧은 영어 실력으로 "스펀지 헤드(sponge head)"라고 말해 김광규를 발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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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광규가 머리 디스에 참지 못하고 발끈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내일은 천재' 4회에서는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원어민 교사, 7살 짝꿍과 함께하는 첫 영어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김광규는 영어 수업을 하며 생각보다 잘 적응해갔다. 이에 곽윤기가 스펀지같은 흡수력을 지녔다고 영어로 칭찬했는데.

김태균은 옆에서 짧은 영어 실력으로 "스펀지 헤드(sponge head)"라고 말해 김광규를 발끈하게 했다.

김태균의 자리까지 쫓아간 김광규는 우당탕탕 몸싸움을 벌였고 말리러 출동한 전현무는 "헤드에 민감한 분"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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