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랭킹 28위 '제자리'.. 포르투갈 14위-가나 61위[공식발표]

강필주 2022. 10. 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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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로 제자리를 지켰다.

FIFA가 6일(한국시간)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랭킹포인트 1530.3점을 쌓아 지난 8월 25일과 마찬가지로 28위 자리를 지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월 A매치 기간 동안 코스타리카와 2-2로 비겼고 카메룬과는 1-0으로 이겨 1승 1무를 기록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 이란(20위), 일본(24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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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최규한 기자]

[OSEN=강필주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로 제자리를 지켰다. 

FIFA가 6일(한국시간)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랭킹포인트 1530.3점을 쌓아 지난 8월 25일과 마찬가지로 28위 자리를 지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월 A매치 기간 동안 코스타리카와 2-2로 비겼고 카메룬과는 1-0으로 이겨 1승 1무를 기록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 이란(20위), 일본(24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란은 22위에서 두 계단이 뛰었고 일본은 그자리를 머물렀다. 그 뒤로 호주(38위), 카타르(50위), 사우디아라비아(51위)가 차지했고 중국(79위)은 11위,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96위)은 17위였다. 

한편 FIFA 랭킹 1위는 이번에도 브라질이 차지했다. 이어 벨기에,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 덴마크가 차례로 톱 10에 들었다. 독일이 11위, 크로아티아가 12위, 멕시코 13위였다. 

포르투갈과 함께 한국이 2022 카타르월드컵 H조에서 만나게 될 우루과이와 가나는 한계단씩 떨어진 14위와 61위에 각각 올랐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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