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인플레 우려 속 美 3대 증시, 이틀 연속 하락 출발

정윤미 기자 2022. 10. 6.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지수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3포인트(0.30%) 줄어든 3771.9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9.6포인트(0.18%) 하락한 1만1129.041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공격적인 긴축 사이클 속에서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진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지수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7.7포인트(0.22%) 떨어진 3만0206.1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3포인트(0.30%) 줄어든 3771.9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9.6포인트(0.18%) 하락한 1만1129.041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공격적인 긴축 사이클 속에서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진단했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