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x신애라x박하선 "뇌검사 했다"..기억력 문제로 대동단결

박하나 기자 2022. 10. 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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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배우 박진희, 신애라, 박하선이 기억력 문제 때문에 뇌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25년 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경기도 이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후 신애라는 박진희가 등장하자 "그때 내가 말을 놨었나?"라고 물으며 기억력 저하를 호소했다.

더불어 신애라, 박진희, 박하선까지 모두 기억력 저하로 뇌 검사를 진행했다고 입을 모으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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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 6일 방송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원하는대로' 배우 박진희, 신애라, 박하선이 기억력 문제 때문에 뇌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25년 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경기도 이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앞서 신애라는 박진희, 최정윤이 집에 온 적이 있지만 차인표의 말을 듣기 전까지는 기억나지 않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하선이 "이러다 나도 까먹는 것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후 신애라는 박진희가 등장하자 "그때 내가 말을 놨었나?"라고 물으며 기억력 저하를 호소했다. 이에 박진희가 공감하며 "전 어제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알코올성 치매가 온 것 같다"라고 웃었다. 더불어 신애라, 박진희, 박하선까지 모두 기억력 저하로 뇌 검사를 진행했다고 입을 모으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작정 투어를 떠나는 '톱스타 찐친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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