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에 프랑스 여성 작가 아니 에르노

보도국 2022. 10. 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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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프랑스 출신 여성 작가 아니 에르노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시간으로 오늘(6일) 이같이 발표하고 "사적 기억의 근원과 소외, 집단적 구속의 덮개를 벗긴 그녀의 용기와 꾸밈없는 예리함"이 선정 배경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르노의 대표작으로는 1991년 출간한 '단순한 열정'과 '부끄러움' '집착' 등이 꼽힙니다.

한편,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118명 중 16명만이 여성인 가운데, 올해 에르노의 수상으로 여성 수상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노벨문학상 #아니_에르노 #단순한열정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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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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