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 당진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사망
김현아 2022. 10. 6. 22:39
오늘 낮 12시 40분쯤 철강제품 생산 기업 황금에스티 당진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용접작업을 위해 크레인으로 철제구조물을 이동시키던 중 인양 장치가 풀리면서 구조물이 추락해 근로자를 덮쳤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작업을 중단하고 사고 원인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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