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용태 청년최고위원 "당직 내려놓고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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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측근으로 마지막까지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던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이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당이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다른 최고위원들이 잇따라 사퇴했지만, 김 최고위원은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며 사퇴 거부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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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측근으로 마지막까지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던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이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6일) SNS에 이 전 대표가 낸 추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며 정치적인 해결을 방기하고 법원의 의해 좌지우지된 일련의 상황에 책임을 느낀다고 적었습니다.
또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며 앞으로 당과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기본부터 성찰하고 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이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다른 최고위원들이 잇따라 사퇴했지만, 김 최고위원은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며 사퇴 거부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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