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퀘스천"에 "노 크리스천" 뜻밖의 종교 공개(내일은 천재)

서유나 2022. 10. 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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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원어민의 영어 발음에 애를 먹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내일은 천재' 4회에서는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원어민 교사, 6살 짝꿍과 함께하는 첫 영어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은 원어민 선생님 제시카와 본격 수업 전, 1대 1 레벨 테스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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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태균이 원어민의 영어 발음에 애를 먹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내일은 천재' 4회에서는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원어민 교사, 6살 짝꿍과 함께하는 첫 영어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은 원어민 선생님 제시카와 본격 수업 전, 1대 1 레벨 테스트를 가졌다.

이때 제시카는 김태균에게 몇가지 질문(question)을 할 것이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이를 크리스천(Christian)이라고 오해해 "노 크리스천(No Christian)"이라며 종교를 밝혔다.

김태균은 제시카가 다시 "question"이라고 말하자 이번엔 이를 컨디션(condition)이라고 알아들었다. 제시카는 몇 번 'question'이 무슨 의미인지 설명하려 했지만 곧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태균은 테스트를 끝내고 바깥으로 나와 "선생님이 크리스천인 줄 알고 내게 종교를 물어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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