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까지 동해안 많은 비..오늘보다 기온 조금 더 낮아져

강아랑 2022. 10. 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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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영남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빗방울은 서서히 그치겠지만, 동해안 지역의 비는 내일까지 길게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동해안 지역의 빗줄기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벼락과 함께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까지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 높은 산간에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낮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 19도로 예상되고요.

남부지방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주 13도로 출발해 한낮에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5m로 높게 일겠고요.

동해안에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글날인 일요일 오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와 전북 지역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현/진행:전민지]

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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