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이승연, 서하준 살해 시도→子 정헌 사고로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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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던 정헌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6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122회에서 함숙진(이승연)이 우지환(서하준)을 살해하려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우지환이 사고당한 남태형을 보고 놀라는 모습에서 122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남태형이 우지환 대신 사고를 당했네", "악행 저지르면 역시 다 되돌아옴", "함숙진이 아들 잡았다", "인과응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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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던 정헌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6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122회에서 함숙진(이승연)이 우지환(서하준)을 살해하려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남태형(정헌)은 전국에 수배령이 내려지자,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우지환은 그를 쫓으며 “넌 이제 끝났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허진호(안용준)에게 전화를 걸어 “내 차 위치 좀 추적해줘”라며 부탁했다. 남태형이 자신의 차를 빼앗아 타고 도주했기 때문. 허진호는 “GPS를 꺼놓은 것 같아. 아무것도 안 떠”라며 난감해했다.
체포된 함숙진은 “남찬우, 내 아들이 못 갖는 건 네 아들도 못 가져. 조금만 기다려. 이제 곧 진짜 아들을 만날 수 있을 테니까. 잘 가라, 우지환”이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남태형은 “누군데 자꾸 따라붙는 거야”라며 위협하는 차를 피해 달리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트럭에 부딪혀 의식을 잃었다. 우지환이 사고당한 남태형을 보고 놀라는 모습에서 122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남태형이 우지환 대신 사고를 당했네”, “악행 저지르면 역시 다 되돌아옴”, “함숙진이 아들 잡았다”, “인과응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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