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쇼케이스서 'Party Party' 랩→래퍼로 전향?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2. 10. 6.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 멤버 신지가 여전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지의 랩에 앞서 빽가는 "신지 랩 진짜 잘한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것은 물론 신지는 "랩이 뭐였더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파워풀한 랩을 폭포수처럼 쏟아냈다.

특히 신지가 여전한 랩 실력을 뽐내자 팬들은 박수갈채로 화답했고,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MC배 역시 "입이 기억한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 멤버 신지가 여전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코요태는 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LET’s KOYOT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에서 랩 실력을 뽐낸 신지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코요태는 지난 5일 ‘LET’s KOYOT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1999년도에 발매된 ‘Party Party’ 랩 부분을 라이브로 선보인 신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신지의 랩에 앞서 빽가는 “신지 랩 진짜 잘한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것은 물론 신지는 “랩이 뭐였더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파워풀한 랩을 폭포수처럼 쏟아냈다.

특히 신지가 여전한 랩 실력을 뽐내자 팬들은 박수갈채로 화답했고,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MC배 역시 “입이 기억한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새 앨범 ‘LET’s KOYOTE’을 발매하면서 막강한 저력을 드러내고 있는 코요태는 6일 오전 11시 지니뮤직과 멜론 발매 1주내 기준으로 ‘영웅’은 12위, 15위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반쪽’ 역시 지니뮤직과 멜론에서 각 31위, 24위라는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빛나는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코요태는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를 앞둔 가운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과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